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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채용, 인재관리를 이야기하다: D.Camp 인재전쟁 세미나 스케치

날짜 : 17-08-10 13:20
작성자 : 오라클디지털
카테고리 :
여름이 한창인 8월 9일, 선릉의 D.CAMP에서 '디파티.인재전쟁'이라는 주제로 채용, 인사, 조직문화 등 스타트업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인사관리의 모든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네트워킹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D.CAMP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해 창업 준비 공간과 다양한 교육 및 행사 참여의 기회를 주는 스타트업 지원 공간입니다. 이번 오라클이 참여하게 된 '디파티. 인재전쟁'도 스타트업 기업들을 초대하여, 평소 고민하고 있던 채용과 인사관리 트랜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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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통한 인사관리를 이야기한 오라클에서부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 다양한 채용 지원 서비스 기업들과 디캠프, 구글 캠퍼스 서울 등 스타트업 인재 채용 지원 등등 다양한 기업에서 연사로 참여하였습니다.

스타트업의 인사관리란 특히나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빠르게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개발이나 영업분야는 최대한의 리소스를 투자하면서도, 인사 측면은 아무래도 미루게 되거나 그 중요도가 덜 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개발과 영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뛰어난 인재 채용과 그들의 관리가 밑받침이 되어야한다는 것! 모두가 고민하며 알고는 있어도 쉽게 투자의 우선순위에서는 밀리고 만다고 합니다. 또한, 아직 구직자의 상당수가 유명한 대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고, 스타트업의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입니다. 스타트업에 입사하여 필요한 기술을 익혀 경력을 쌓고 짧은 시간내에 이직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그러나 D.CAMP 처럼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곳에서 기업의 홍보, 채용에 필요한 교육과 채용 지원금을 제공하며, 채용 후에도 현황과 기업들의 요구 및 필요사항을 확인하여 지속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채용 주기가 활발한 스타트업이라면 더욱 최신 트랜드를 이해하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겠죠. 세미나에서 언급된 몇가지 트랜드를 살펴보겠습니다.

회사가 먼저 찾아간다
구직자의 입장에서 채용공고를 보다보면 내가 지원하는 기업이 과연 괜찮은 곳인지, 분위기는 어떤지, 무슨 업무를 하라는 것인지 감이 잘 오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구직자 친화적으로 바뀌면서 최대한 직무를 상세히 미리 알려주고 이해시키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구직자를 회사에 초청하여 자세한 직무 설명회를 갖거나, 회사의 분위기를 직접 보여주고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구직자도 회사를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의 확대 
블라인드 면접의 개념의 등장이 벌써 2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점차적으로 확대되며 지금 많은 기업들이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학벌, 외국어성적, 학점 등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개인의 인성, 판단 및 분석력 등 스펙에서 볼수없는 여러가지면을 보기 위한 블라인드 채용이 대기업을 위주로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확대되어 다양한 능력을 갖춘 인재가 골고루 채용되어야 할 것 입니다.

추천 플랫폼의 활용 
구직자들이 지원서를 먼저 제출해야만하는 기존 채용 방식에서 다른 사람의 추천을 통해 경력과 적합성을 어느정도 미리 검증할 수 있는 추천 플랫폼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평가가 더해진다는 점에서 지원자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팁으로 이력서에 사진을 붙이는 이유로 많은 찬반논란이 여전합니다. 하지만 실제 대부분의 기업에서의 사진은, 서류 합격에서 면접으로 이어질때 단순히 누가 누구인지 더 빨리 파악하기 위한 용도 이외에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레니얼 세대와 함께 일하기
역시나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고 함께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과제는 언제나 화두거리 입니다. 보다 자기 중심적이며 표현이 확실한 20대 후반~ 30대 직원들은 일방적인 지시를 받는것 보다는 대화를 통해 이해하고 업무에 대해 주체성을 갖고 의견을 표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환경을 조성함으로서 모든 세대가 어울어 질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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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도입으로 비용과 시간, 효율성 모두 잡자
요즘의 기업 환경은 이직율이 높아 직원들의 생애주기가 짧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직원들과 구직자들의 관리가 어렵고 많은 인사 데이터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쌓여가는 데이터 분석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올바른 분석력을 갖춘다면, 객관적인 통찰력을 기반으로한 완벽한 인재 채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채용후에도 인재의 관리, 교육, 보상 등에도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인재채용이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인식때문에 기술 도입이 다른 업무분야보다 늦어지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미리 회사에 적합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초기의 회사 성장부터 성숙까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채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D.camp는 2~3달에 한번씩 스타트업 기업 성장에 필요한 교육 및 지원,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오라클도 함께 연사로 참여하여 스타트업 기업 성장에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다시한번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따끔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에서 시스템 도입은 비용이 많이 들것같고, 관리할 데이터가 그다지 많지 않다라는 의견을 종종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기업에 꼭 맞는 시스템을 통해 쌓여가는 데이터를 '데이터'로만 둘 것이 아닌, 가까운 미래에 분석 자료, 자산으로서 중요한 결정사항의 근거가 될 수있는 토대를 초반에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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