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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시대, 재무와 인사의 파트너십

날짜 : 17-09-21 10:40
작성자 : 오라클디지털
카테고리 :

기업에서 재무는 하드웨어, 인사는 기업의 소프트웨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공생관계 일 수 밖에 없지요. 인사관리를 통해 인재들은 돈을 벌어오고 그로 인해 재무는 탄탄해 질 수 있습니다. 탄탄해진 하드웨어(돈)는 소프트웨어(인재) 확장의 중요 요소로 서로 돌고 도는 공생의 관계가 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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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업 안에서는 이 둘이 분리된 채 경영관리의 한 직무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좀 달라지게 될 거에요.  

어떠한 경계도 모호해지는 시대에 기업 안에서 재무, 회계, 인사, 교육의 경계라고 분명하게 획을 그어둘 수 있을까요?

데이터 통합으로 새로운 가치와 시너지를 발생해야 하는 기업의 미래, 이제 재무와 인사도 클라우드를 통해 통합을 이루고 파트너로 공생해야 합니다.  그래서 글로벌 기업들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혁신을 가속화 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그에 따른 HR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 하는 게 비용 절감뿐 아니라 전략적 요소라고 밝히고 있지요.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정보기술 환경을 더 나은 쪽으로 옮기는 과정) 하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바로 데이터의 공유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경계가 없는 데이터의 융합 시대죠. 기업이 가진 데이터는 통합되어야 하고 반드시 의미 있게 쓰여야 합니다. 특히 HR은 기업의 소프트웨어, 사람으로 치면 뇌를 관리하는 아주 중요한 부서 입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는 우리 뇌의 해마, 신경세포 하나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그래서 그것을 잘 보관하고 활용하면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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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오라클 에서는 재무와 HR의 긴밀한 협업이 어떻게 디지털 변혁을 뒷받침 하고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재무와 HR: 클라우드 시대의 새로운 강력한 파트너십” 이라는 주제로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결과부터 간단히 말하면 기업들이 재무와 HR간의 긴밀한 협업은 전략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상당 수는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민첩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글로벌 기업 조차도, 클라우드를 통한 협업이 중요하긴 한데.. 아직 완벽한 준비는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이 매우 큽니다.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은 비용의 문제뿐 아니라 직원들의 핵심역량을 끌어내고, 보다 현명한 의사결정을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클라우드 HR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서 확실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공수(잡일)를 줄이고 오로지 핵심역량에만 돈을 쓸 수 있으니, 생산성이 높아지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지금부터 오라클이 시행했던 조사결과 중 의미 있는 몇 가지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사를 통한 인사이트가 미래를 준비하는 많은 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재무 및 HR을 클라우드로 구축하는 동기, 이점 및 보상을 살펴 보기 위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는 700명의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응답자들은 금융 및 전문 서비스에서 제조 및 건설에 이르는 다양한 업계를 대표하고 있으며 주로 미주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이 대상입니다.)

응답자들은 클라우드에서 재무 및 HR 간의 보다 긴밀한 협업을 전략적 필요 요소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운영 최적화를 추진하고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와 HCM(Human Capital Management) 시스템이 오라클의 클라우드 시스템과 같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동일한 데이터 모델을 기반으로 운영된다면, 재무팀이 예산 목적을 위해 보다 쉽게 직원 비용을 추적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하지요. 오라클의 총괄 부사장 겸 CHR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인 Joyce Westerdahl는 "ERP-HCM 클라우드 통합은 조직적 변화가 특히 예산, 출장 및 지출, 전망 그리고 승인 등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일단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그들의 기대에 부흥했는지에 대한 결과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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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IT Technology Regview custom 조사결과)

기대치를 충족시켰다는 응답이 무려 94%이지요. 

그 중에서도 기대보다 훨씬 좋았다 는 반응이 28%였는데, 클라우드가 완벽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38% 라는 점은 눈 여겨 볼 만 한 결과입니다.

그러니까 클라우드 서비스를 써본 사람은 대부분이 만족하는 거지요. 

그런데 이렇게 만족하기만 하면 될까요? 중요한 건 ROI 이죠.. 물론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하면 초기에 ROI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장변화, 혁신확대 등과 같은 매출을 견인하는 지표에 대한 부분은 전략적 변화가 진행될수록 높아지게 되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초기에 ROI가 나타나는 것 같다가 멈출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초조해 하면 안 됩니다. 클라우드는 반드시 위기에 답을 주게 되어있습니다. 비즈니스가 급변하거나 외부요소로 인해 환경이 흔들리면, 그때 다른 기업보다 빠르게 대응해서 ROI로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데이터 중심적인 의사 결정을 위한 여정을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고 임원들은 클라우드로의 야심찬 여정을 방해하는 의심들(클라우드 투자하는 것이 돈 벌어다 주는 거 맞아? 등 과 같은)에 귀를 닫고 기다릴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인내심을 보여야 합니다. 

실무자들은 통합에 대한 걸림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재무부서에서 구축형 ERP를 사용하고 있는데 과연 통합이 잘 될까?’ 하는 의심이지요. 그런데 조사 결과 통합의 문제가 클라우드에 걸림돌이 될 거라는 응답은 32%였습니다. 절반 정도 (49%)의 응답자는 통합이 큰 걸림돌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나타났지요. 

지금까지 ‘클라우드’ 전반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면, 이제 클라우드 실현으로 인한 HR과 재무와의 관계를 살펴볼까요?

아래 결과를 보면 향후 2년간 클라우드 실현으로 HR과 재무와 관계가 향상될 것이라는 예측이 압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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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IT Technology Regview custom 조사결과) 

업무 프로세스, 데이터의 품질, 정보의 흐름, 협업, 조직통합 등 모든 항목에서 향후 2년간 클라우드를 통해 관계가 향상될 것이라는 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모든 것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우리가 기대하는 것에 비해 우리의 준비는 부족하니 말이지요. 

CFO들은 기업 전략을 정의할 때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실무진들은 기업의 인력 및 자원 요구를 이해해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CFO가 적극적으로 기업 전략을 정의 할수록 실무진들은 그 요구에 따르기 위해 일이 많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HR리더들이 최적의 인력을 채용,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 팀의 예산과 전략적 우선 순위를 명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여전히 재무 및 HR 담당자들은 이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일련의 스킬이 부족하다고 응답했지요. 이 외에도 향상시켜야 할 스킬에는 시간관리능력 (40%), 적극적 교육활동 (32%), 문제해결능력 (30%), 재무부서의 상업적 감각육성(37%)등 많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C-레벨의 임원들은 클라우드 기술이 단순한 툴이 아니라 기업 혁신을 위한 토대로 이해하고 있어서, 조직의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은 자신의 일상 업무의 변화에 보다 유연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를 통해 절약된 시간은 고부가가치 활동을 위해 투입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종합해보면, 재무부서의 리더들은 명확한 전략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하며, HR 리더들은 재무부서 리더들이 가져야 하는 상업적 감각을 기르는 등 리더들도 적극적으로 두 부서의 관계향상을 위해 노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은 열린 마음으로 업무가 많아지더라도,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며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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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분명한 점은 이번 조사의 응답자 중 21%가 클라우드를 통해 잡일, 노가다 등으로 여겨지는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고, 그것을 전략적 우선 순위에 집중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건 C레벨들이 생각과 부합하는 부분으로 기업이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기대치가 반영된 부분으로 상당히 고무적인 부분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경우, 클라우드 인프라는 전략의 무기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기업들이 신속하고 비용 효과적으로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직원이 자신의 일상 업무에 미치는 클라우드의 영향을 더 빨리 이해하고 받아들일수록 기업은 더 높은 성과를 거두고 성장에 박차를 가하게 되겠지요. 

클라우드 전환 전략을 실행하는 동안 재무 및 HR 리더들은 새로운 기술과 기존 운영 시스템을 통합하는 방법 이외에도 훨씬 많은 것을 습득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역할을 확장할 수 있었고 지속적인 변화와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도 했지요. 또한 새롭고 획기적인 변화를 분명하게 개념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할 수도 있었습니다. 

단순한 기술의 습득과 적용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을 만큼 유연한 인사이트를 갖게 되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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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를 주최한 오라클 클라우드는 전 세계 196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수 많은 SaaS 애플리케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매일 550억 건의 트랜잭션(데이터통신 시스템에서 관리의 대상이 되는 기본적인 정보를 기록한 기본파일(master file)에 대해서 그 내용에 추가, 삭제 및 갱신을 가져오도록 하는 행위)을 처리하는 기업입니다.  

이런 글로벌 IT 기업이 이제는 우리나라 강소, 중견기업, 스타트업을 위한 ERP, HCM 클라우드를 지원하고 있지요.

오늘 이 설명으로 클라우드 시대에 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재무부서와 HR 부서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인사이트가 생기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 글은 오라클과 MIT Technology Review custom이 조사한 finance and HR: The Cloud’s New Power Partnership 연구 조사 결과를 재구성하여 각색한 글입니다. 조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나 결과를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문의하기 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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