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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인사관리의 핵심

날짜 : 18-06-07 16:10
작성자 : 오라클디지털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 중견기업들도 미래의 일거리와 먹거리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내수 시장의 불확실성, 사업 규모의 확장,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많은 기업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때 사업 아이템이 분명하고 재무적인 상황도 좋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인재를 잘 관리하지 못해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문화적 배경이 다르고 전통과 종교, 관습이 상이한 현지인을 한국식 인사규정에 기준하여 관리한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큰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업무를 부여한 후 자로 잰 듯 급여로만 보상을 하는 것도 현지 문화와 맞지 않아 거부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인사가 만사’ 라는 말이 있듯, 모든 전략은 다 준비가 되어 있다 하더라도 기업에 맞는 인재를 찾지 못하거나 적당한 인재를 반복적으로 유출시킨다면 이는 기업 성장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 중견기업,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현지화 인사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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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현지인의 리듬을 이해해야 

인사관리의 사전적 정의는 일하는 “사람들이 각자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관리하는 일” 입니다. 그러니 현지 직원들에게도 현지 직원이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업이 먼저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인데요. 이에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인내심을 가지고 현지 문화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는 빠른 업무 추진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현지에서 잘못 활용하면 치명적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뭐든 그들에게 맞추어 느긋하게 따라가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의 문화에 따른 리듬을 잘 파악하고 완급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값 싼 인건비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했다가 직원들의 느긋한 근무 태도에 생산성에 대한 고민에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말입니다. 

만일 현지 직원들이 구성이 되었다면 조직 내 핵심 인재를 파악하고, 그들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을 사업 초기에 실시해야 합니다. 최근 들어 기업들이 보유한 경쟁력은 사람과 연관된 영역이 많습니다. 기술력이 핵심 경쟁력이라면 기술력을 갖춘 인력이 핵심이고, 영업력이나 고객 서비스가 핵심이라면 고객에게 신뢰를 쌓아온 인력이 핵심이 되는 것이죠. 이렇게 중요한 핵심 인재가 누구이며, 이들을 계속 유지하려면 기업이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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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법률과 제도에 대한 대응력

동남아시아 국가의 경우 빠른 산업 성장 속도로 인해 노동법의 변화도 빠르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는 기업들은 현지의 제도적, 법률적 지식을 갖추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기회의 시장이라 불리는 인도는 법체계 중 인력 채용과 노사관리에 관련 된 노동법은 매우 복잡하고 난해합니다. 인도 노동법은 동일 노동 사안에 대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다른 법안을 입법화할 수 있기 때문에, 각 주 별로 노동 관련 세부규정이 서로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들이 현지에 사업장을 운영할 경우 중앙정부의 노동법령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해당 사업장이 운영되는 주의 노동관계 법령에 대한 이해를 함께 하고 있어야 합니다. 중국 시장의 경우 노동 관련 법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의 상승,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법규 등으로 글로벌 기업들도 소송과 분쟁에 대비하고 여건과 전략을 가지고 인력을 채용,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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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화폐단위 차이에 대한 이해 

언어와 통화의 차이는 사전이나 계산기, 컴퓨터 등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의 언어에는 긴 시간 동안 학습된 그들만의 문화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인도에서는 어떤 일이든 습관적으로 ‘No Problem’ 이라고 답하는데, 이는 문제없이 일을 모두 처리하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임금지불, 성과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화폐의 단위 인데요, 통용되는 화폐의 차이, 현지 통화, 달러화, 원화 등에 대한 이해도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서 이 모든 것을 인력으로 준비한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인력을 채용하는 것, 육성하는 것 모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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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어려움은 시스템으로 준비하면 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 후지쯔는 오라클 HCM 클라우드를 도입하여 37개국에 퍼져있는 직원들의 인사관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사용하는 8개국의 언어, 10개의 통화(currencies)를 시스템에 기능으로 넣어 한 솔루션만으로 여러 국가에서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직원이 현지 언어로 번역을 해 가며 처리해야 할 일들, 계산기를 옆에 두고 현지 통화를 계산했던 수작업을 없애 더욱 다양한 인력의 변화를 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매니저나 HR 관리직은 솔루션을 통해 최신의 인력정보를 팀, 부서, 나라, 기능별로 원하는대로 찾아볼 수 있게 되어 전 세계의 인력을 한눈에 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해외 파견 직원이나 현지 직원들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찾고자 할때도 메일, 구두상으로 문의하여 일주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했는데, 시스템에서는 시차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는 직원, 직무에 대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확한 분석 기능은 직원의 이탈율이 높은 나라는 어디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여 대응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인사고과 결정의 객관적 증거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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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 전략뿐 아니라 글로벌 통합성과 통찰력도 함께 가져야

해외 지사의 인사관리가 글로벌 성과에 기여하고 성장을 지지하기 위해서는 현지화에만 너무 치우쳐서도 안됩니다. 지나치게 현지화 될 경우 커뮤니케이션이 약해지고 중요한 정보에 대한 공유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죠. 기업이 추구하는 핵심 목표는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현지 직원들은 어떤 목표를 어떤 방식으로 달성해야 하는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스템 안에서 해외 지사와 본사와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최근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 중견기업은 앞서 언급한 많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클라우드를 통한 인사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HR 분야에서 해외에 진출한 모든 인력의 움직임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의 유무는 많은 통찰력에서의 많은 차이를 발생하게 합니다. 글로벌 기업들은 시스템을 통해 조직이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나 지향점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중소기업도 합리적인 금액 내에서 HR 시스템에 대해 투자하여 미래에 올 수 있는 인재관리 분야의 어려움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리적 단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통합성을 해결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은 초기에는 국내 실정에 맞게 작은 규모로 도입하여 인력이 늘어날수록 쉽게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진출을 꾀하는 기업이라면 눈 여겨 보아야 할 시스템이 될 것입니다. 


결론

해외 진출 기업이라면 그들의 문화를 장기적으로 이해하고 

한국의 인사제도의 방식을 해외 시장에서도 강요하지 않으며 

진출하는 국가나 지역의 특별한 법률적, 제도적 근무 환경을 꼼꼼하게 파악합니다.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을 원한다면 본사와 유기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글로벌 통합성을 가져야 합니다. 


해외 진출 기업, 국내 기업 모두 기업의 핵심 자산은 결국 ‘사람’ 이 됩니다. 또한 해외 진출에 성공한 기업의 공통점은 결국 ‘사람’ 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고 말합니다. 기업은 해외 각국에서 현지 인재들의 가치를 빨리 인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의 규모나 지리적 위치에 상관 없이 변화하는 조직에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을 직원이라면 누구나 쉽게, 객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현지 인재의 확보는 물론 다양한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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