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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을 고려하는 기업이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은?

날짜 : 18-07-27 10:36
작성자 : 오라클디지털

올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IPO에 대한 이슈가 많았습니다. 가장 따끈한 소식으로는 카카오뱅크가 2020년을 목표로 IPO를 추진한다고 밝히고 상반기에는 내년 IPO 준비 작업을 통해 2020년에 상장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해에는 반도체, 4차산업 관련 업종이 주를 이루었던 반면 올해에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O2O 서비스, 의류, 면세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상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정부 주도의 코스닥 육성 정책이 활성화되면서 IPO의 시장진입 문턱이 낮아짐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중·소형주도 기업공개에 뛰어들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제약 바이오 기업의 분식 회계 논란과 이에 따른 회계 감리 강화로 규모가 큰 기업이 상장 철회를 하거나 유예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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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는 소유구조가 개인, 가족으로 폐쇄적이었던 기업이 대중들에게 최초로 주식, 재무사항 등을 공개하고 증권거래소에 유통함으로써 투자금을 확충하는 것을 말합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우리 이런 사업 아이템, 이런 기술이 있으니 함께 합시다.’라고 제안하고 투자자는 그 제안이 비전과 경쟁력이 있는지 충분히 검토한 후 투자를 하고 기업은 그 자본금을 바탕으로 사업 규모를 확충해 나가는 것이죠.

기업공개는 대규모 자금조달이 가능하다는 점, 기업의 자료가 객관적으로 공시되므로 기업 홍보 효과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엄격한 상장 심사를 통과한 만큼 해당 기업의 신뢰와 평판도 상승할 수 있죠. 반면 상장을 하게 되면 말 그대로 기업의 소유권이 매매대상이 되기 때문에 경영권 분산으로 기업이 산으로 가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될 수도 있고, 오랜 기간 동안 준비과정으로 인해 큰 비용이 발생한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자본금과 매출 규모를 가진 기업, 기술과 사업성이 뛰어난 아이템을 가진 기업이라면 IPO를 통해 한 걸음 더 성장하려는 전략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IPO를 준비하는 기업이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과 중요하게 검토해 보아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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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IPO를 생각한다면 최소한 실행 2년 전부터는 준비를 하고 IPO 단계별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최소 실행 1년 전부터는 공개 기업처럼 행동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내부 통제를 강화하여 투명한 재무구조 및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야 하며 지분 분산을 통해 기업 지배구조 및 IR 전략 수립을 해야 하는 등 향후 투자자 유치 방안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검토 단계에서부터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관계회사 등의 자금관리를 철저히 하고 신뢰성 있는 외부 감사를 받아 회계 처리에 대한 적정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IPO에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충분히 고려하여 기업이 지켜야 하는 의무, 법규 등을 강화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기업공개는 그야말로 큰 시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했던 업무수행 방식, 그간 비효율적으로 처리했던 업무 방식 또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예산, 재무, 인사, 마케팅 등을 관리할 수 있고 이는 기업에 효율성을 가져다주어 기업이 한걸음 도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업공개를 시작하게 되면 절차와 과정이 매우 복잡합니다. 성장동력을 갖춘 기업이라면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는 것은 최대한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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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회계 시스템을 투명하게 정비 

기업의 자금조달은 대출이나, 회사채 발행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기업공개가 시작되면 기업에 대해 잘 모르던 일반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게 됩니다. 기업은 이를 통해 외부 투자금을 유치해 기업의 외연뿐 아니라 내실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를 투자자 측면에서 보자면 투자자는 지속해서 이 회사의 사업이 진짜 사업성이 있는 것인지, 비전이 있는 것인지, 경쟁력을 갖춘 것인지 검토하게 되기 때문에 투자자의 입장에서 투자하고 싶은 기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는 사업성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업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지도 중요한 척도로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 IPO 시장의 주요 흐름은 투명성 강화를 위해 예정 기업에 대한 회계 감리(지정감사제)를 시행하고 분식회계에 대한 처벌 규정이 강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금관리, 회계시스템, 내부감사 독립성 등 내부 통제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심사하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나 상장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일정 수준의 매출 규모를 기록하는 기업, 급성장하는 기업은 회계, 예산 측면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내부 회계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한 ERP 시스템의 도입도 그중 일부가 될 수 있겠지요.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기업 내부의 효율과 생산성은 끌어올리고 투명한 예산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최근 쟁점이 된 분식회계 사건 등으로 지정 감사는 더욱 까다로워 질 것으로 예상하므로 미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를 시작하는 것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주요 경영 지표에 있어 경쟁 업체를 앞설 수 있어야 

조사에 의하면 부채비율, EPS 성장, ROE, 수익성 등 재무적 요소는 투자자의 IPO 의사결정에 60% 정도 영향을 미치고 경영 품질, 기업 전략 및 실행, 브랜드 강점, 운영 효율성, 기업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요소도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40% 정도의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IPO를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주주의 가치를 극대화하면서 경쟁 기업과 차별화되는 주식 상장 배경을 준비해야 합니다. 혁신적 기술과 아이템, 비전은 재무적 요소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시스템, 이를 통한 운영 효율성은 IPO를 준비하기 전 상대적으로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비재무적 경쟁력이 됩니다. 최근 급성장하는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통한 ERP 솔루션을 도입하여 비재무적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경영활동과 공유 

주식이 증권거래소에서 유통되면 누구나 회사의 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은 투자자가 될 수 있는 일반에게 투자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시해야 하는 의무를 가집니다. 매년 사업 전략을 공개하고 분기 실적이 나올 때마다 손익 및 재무사항을 공표해야 하지요. 또한 용역계약, 주주변경 등 중요한 이슈가 생길 때에도 이를 보고해야 합니다. 따라서 신뢰를 줄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기관과 투자자와 공유하고 신뢰를 무너뜨리거나 사업에 리스크로 돌아올 수 있는 수상한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공시제도는 이를 챙겨 보는 것이라 이해하면 됩니다. 따라서 기업은 재무제표를 보기 좋게 꾸민다거나 소위 말해 장난을 치는 행위를 할 수 없음을 이해하고 준비 단계에서부터 투명성을 재고하는 데 힘을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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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기업 대상 IPO를 진행했던 한국투자증권 유한 팀장은 “IPO를 통해 투자 유치를 받고 나면 사업을 잘하는 것뿐 아니라 사업의 진행 과정과 상황 등에 대해 신뢰성 있는 정보를 가지고 기관과 투자자들과 늘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IPO로 유입된 자금은 구체적인 자본 계획에 따라 조달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늘 투자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며 연구 개발을 통해 사업이 잘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한 경영방식, 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 투명하게 공유할 것 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IPO를 통해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채 급하게 서두른다거나 신뢰성을 인정받지 못하면 기업 공개 이후 지속성장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게 되는 악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늘 숫자를 공개해야 하므로 경영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도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가치 있는 아이템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미리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분명 기업을 성장시키는 동력이 되는 것임은 분명합니다. 더불어 유능한 CEO로서 주주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고 사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리더십까지 갖춘다면 성공적인 IPO가 가능할 것입니다.  


오라클은 상장을 준비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안해드립니다. 관련 자료 및 상담을 원하신다면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



<참고자료>

http://www.startup4.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0   

https://outstanding.kr/%EC%83%81%EC%9E%A5ipo%EC%9D%84-%ED%95%B4%EC%84%9C-%EC%A2%8B%EC%9D%80-%EC%A0%90%EA%B3%BC-%EB%82%98%EC%81%9C-%EC%A0%90-5%EA%B0%80%EC%A7%80/

http://www.stockpedia.co.kr/Report/View/1264

http://www.ciokorea.com/tags/1153/IPO/38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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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님의 댓글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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