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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미래를 바꿀 디지털 변혁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은?

날짜 : 18-08-22 15:01
작성자 : 오라클디지털

2017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기업은 산업의 변화로 떠들썩한 시기를 보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 물꼬를 트고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넘쳐났지요. 이제 기술의 변화에 둔감하던 기업도, 그 변화를 저항했던 기업도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왔습니다. 디지털 기술은 사람들의 생활을 점점 더 빠르게 바꾸어 놓고 있으며 새로운 세상은 기기와 사람, 사람과 사람, 기업과 사람 이 모두를 연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과거의 것들은 새로운 것으로 바뀌고 있지만, 지금은 그것이 너무나 빠르고 급격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 대두되었던 2년 전, 전문가들은 2020년이 되면 치열한 디지털 전쟁이 끝나고 시장의 지배자가 결정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2020년이 채 2년도 남지 않은 지금 디지털 변화 속에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리더가 가져야 할 전략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성공한 CEO들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토대로 그 전략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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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주도형 문화를 정착하라

우수한 실적을 거둔 회사들을 살펴보면 데이터 주도형 문화를 도입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데이터 주도형 문화는 많은 조직에서 그 성과를 낳고 있지요. EIU의 기업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데이터 사용을 잘하고 있다고 밝힌 기업은 11%입니다. 이는 너무 작은 수치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11%의 1/3 이상이 업계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두는 회사였습니다. 즉, 업계 최고 성과를 내는 기업은 대부분 데이터 사용을 잘하는 기업이라는 것이지요. 반면 재정적 실적에서 경쟁사들에 뒤쳐지고 있다고 응답한 C-level은 약 17%가량이었는데요. 이 가운데에는 경쟁 조직들보다 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있다고 대답한 이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최고의 실적을 내는 회사 C 레벨의 76%는 데이터 수집이 아주 중요하거나 절대적이라고 응답했고 경쟁사들보다 뒤처지는 회사의 중역들은 42%만이 같은 응답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과는 분명했습니다. 앞서가는 기업들은 데이터를 중요한 자산으로 생각하고 관리하고 있었으며 뒤처지는 기업은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데이터-주도형 문화를 채택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 데이터를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고도 성공을 달성한 오래된 기업일수록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겉으로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한다고 하지만 아직 내면에는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고 데이터 활용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럴 때는 주변 인프라, 컨설팅 등을 활용해서라도 꼭 기업의 데이터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은 미래에 기업의 방향을 바꾸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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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을 찾아라 

아마존의 창립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는 ‘10년 후의 어떤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면 1등이 될 수 없다, 10년 후의 미래에도 변화하지 않는 우리만의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예측 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 전략을 세우는 일은 오히려 더 쉬운 것입니다. 사회 분위기가 바뀔 때마다, 정세가 변화할 때마다 전략을 바꾸는 것보다는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20년 후에 고객들이 "좀 더 천천히 배달을 해달라"거나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줄여달라"거나 "가격을 좀 더 높여달라"고 말할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변하지 않는 전제에 집중해야 헛고생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 계속해서 바뀌더라도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찾는다면 고객들의 필요는 시간이 지나도 안정적으로 변하지 않을 것이며, 그러면 기업은 고객들을 위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기업이 10년 후에도 가져갈 수 있는 핵심 역량은 무엇인지 지금, 이 시점에서 파악해 보며 미래를 설계한다면 좀 더 경쟁력 있는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 고객과 소통하며 사명에 집중하고, 성공에 젖어 자만하지 않아야 한다

CEO들은 기업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지만 동시에 시장의 혁신을 경계합니다. 신규 진입자들이 우리 시장 점유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CEO는 이러한 사실을 빨리 인지하고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고객의 요구사항을 토대로 자사의 서비스가 가치 있다는 점을 어필해야 합니다. 오라클의 CEO 사프라캣츠는 “당신에게 치명타를 주는 공격은 앞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측면에서 오는 공격이므로 모든 방향을 주시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기업 스스로 임무를 다하고 늘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과 소통하며 사명에 집중하라고 강조합니다. 

디지털 세대에는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우리 시장을 파고드는 경쟁자가 늘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 경쟁자들과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고객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디지털 변혁은 이 고객 집중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술 도입으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빠르게 파악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새로운 사업과 마케팅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객과 소통하고 그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감정적인 것이라면 이성적으로는 그들이 무엇에 돈을 쓰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그들을 잡기 위한 데이터를 가졌는지, 기술적 준비가 되어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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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라캣츠 오라클 CEO. 출처=Oracle>

◇ 디지털 생태계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디지털 경제는 2025년까지 60조 달러 이상으로 커질 전망입니다. 이것은 전 세계 기업 수익의 30%에 해당하는 엄청난 규모이지요. 더 큰 미래를 본다면 지금 우리 기업이 속한 산업의 울타리에서만 검증된 디지털 전략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쟁사 매출•수익 흐름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전략을 바로잡는 전통적 방식은 위험합니다. 과거 A 마트가 B 마트, C 마트와 경쟁했다면 이제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G마켓을 분석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입니다. 아마존이 홀푸드마켓을 인수했던 것처럼 오프라인은 온라인의 경쟁자가 되고 온라인 플랫폼은 기술로 더욱 무장하여 오프라인을 장악하게 되는 세상이 눈앞에 와 있기 때문입니다. 2025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3배가량 되는 200억 개의 기기가 서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이제 기업은 여기서 창출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자동화해야 하며 이 객관적 데이터를 의사결정에 반영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디지털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한 기업의 기초 작업이 될 것입니다. 기업 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은 생태계를 만들어 두어야 진짜 디지털 생태계를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변화의 리더십을 가지자 

많은 기업이 디지털 변화, 조직문화를 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사무실 인테리어를 새로 정비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조직원을 변화로 끌어들일 리더십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밀려드는 환경적인 변화가 하나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 사람이 필요하며, 그것을 CEO가 나서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를 도울 인력들이 충분히 갖춰진다면 변화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조직 변혁을 성공적으로 이룬 사례를 수집하고, 조직 내 변화가 올바로 도입되기 시작할 때 예상되는 청사진을 그려둡니다. 머릿속에만 두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자세히 단계별로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이 있다면 중간중간 기업을 점검할 때에도 지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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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은 ‘결국 살아남는 종은 강인한 종도 아니고 지적 능력이 뛰어난 종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라고 변화에 대한 적응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가 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디지털 변혁의 추진은 ‘변화에 대한 적응’이라는 관점에서 전략적 변화를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변화가 빠를 때 생존은 예상치 못한 위기에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에 따라 좌우되기도 하지요. 이 생존의 규칙은 4차산업혁명을 눈으로 확인하는 지금 시대에도 같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2억 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며 미래에도 그럴 것입니다. 시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빠르게 포착해 그걸 만들어내고, 지금의 빠른 디지털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선두가 되거나 변화에 적응하십시오. 그러면 우리 기업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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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에서는 신성장을 이끄는 기업의 혁신을 돕기 위해 오피니언 리더들을 모시고 조찬 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받고 싶으시다면 지금 이곳을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KPMG Disrupt and grow ‘2017 Global CEO Outlook’

http://www.itworld.co.kr/news/105022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57577

http://www.ciokorea.com/news/16510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1685&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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